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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산의 유래와 전설]
1. 아산의 유래
아산(牙山)은
충청남도 북부에 위치하는 지명으로, 본래는 백제 시대에 아술현(牙述縣)이었는 데
신라시대에 음봉(陰蜂:일명 음잠) 또는 온정군령(溫井郡嶺)이라 하였고, 고려 초기에
인주(仁州)로 고쳤다가 1018년(현종 9) 천안부에 속하였으며 그 후 아주로 고쳐 다시
설치하였다. 1413(태종 13) 아산으로 개칭하였고, 1459년(세조 5) 온양(溫陽), 신창(新昌),
아산(牙山)의 3읍으로 분속되었다가 1476년(성종 7) 아산현(牙山縣)이 되었으며 1895년(고종
32) 군(郡)이 되었다. 1914년 온양, 신창(新昌)의 두 군(郡)을 편입하였다. 1941년 온양면이 읍으로
승격되고, 1986년 다시 온양시로 승격되었으며 1995년 온양시와 아산군을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하였다.
2. 문방리 마을
장장군 묘의 전설 - 한때는 묘소자리가 당집이었는데 마을에서 일년에 한 번씩 집집마다 쌀을 거두어 시루떡을 해서 제를 올리고 마을이 평안하고 대길하기를 기원하였다. 그후 장 장군 후손들이 조상을 찾다보니 당집자리가 그 묘소라 주장하여 당집은 없어지고 묘소가 되었다.(계속)
3. 아산의 인물 장서
충남 온양에서 약 16㎞ 들어가면 인주면 문방리에 "장장군묘"라는 큰 무덤이 있다.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 일컫는 우리나라에 공자가 일찍이 살고 싶다는 뜻을 밝힌 뒤로부터 여느나라와는 달리 중국 인사들이 기회있는대로 많이 동쪽으로 건너와서 정착하게 되었는데 송나라때 금좌광록대부 신경위 대장군 장공서가 그 중의 한 분이었다. (계속)
4. 아산의 구비 문학
여기 뭐여, 장장군 묘소가 있는 것은 거 뭐여?(조사자: 예, 장영실) 이 장영실 선조지, 시조. (조사자: 장영실 시조요?) 응. 장영실이가 칠대손이니까. (조사자: 그러면 어떻게 되는 얘긴데요?) 그 분이 중국서 나와가지구, 중국서 나와가지구 여기 와서 살다가 그 아들두 그렇게 여기다 묘를 썼는디, 실제묘. 그 손자가 인저 저기해서 정사를 배우다가 여자를 읃어가지구서 처가살이를 하면 그리 내려가지구. 그래가지구서 몇 해 인저 댕기다가 실제를 했어. 댕일 수가 없어가지구. 그때만 해두 걸어댕기는 시절 아녀?
(조사자: 예.) 그래서 아산 장씨라구 그러기가, 중국의 왕의 셋째 아들이었어. 그러니께 장장군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, 그 사람네들 족보에는 장승상이더라구, 잉. 그러니께 우리 한국의 왕은 그 당시보다도 지위가 높았어. 우리나라 왕은 대왕이구 거기는 천황 아녀? (조사자: 예.) 이거 아들이어서 따지면 지위가 우리 한국 왕 지위보다 높았었다 이거여.(계속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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