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1705년(肅宗31) 경주부 안강현 良佐村에 거주하는 孫是構가 54세에 가족과 소유노비의 현황을 기록하여 경주부에 제출한
호구단자. |
[주제] |
| 손시구의 가족과 소유노비가 등재되어진 호구단자이다. 경주손씨 호적에서는 호구단자를 戶籍單刺 혹은 戶籍單字로 적다가 19세기 후반 이후에는
戶籍單子로 적고 있다. 이 문서에서는 戶籍單刺로 쓰고 있다. 이들은 차음하여 표현한 것으로 동일한 의미이다. 문서의 윗부분에 주묵으로 찍은
점은, 호구단자가 제출된 후 관에서 戶內口數를 세는 과정에서 생긴 것이다. 따라서 4조의 기록이나, 도망노비나 다른 호로 이거한 노비에게서는
보이지 않는다. 노비기록 가운데 급하게 흘려 쓴 所生기록은 나중에 부기된 것으로 보이며, 그것이 관의 서리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손시구 家에서
나중에 첨기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. 두 기록 모두 2세의 노비자녀에 해당해, 막 태어난 노비들까지 철저하게 파악하고자 하는 官 혹은 소유주
孫氏家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. 조선시대의 호적은 각 戶에서 호구단자를 작성한 후 관에서 이것을 수합하여 호적대장을 작성한다. 그 과정에서 전
호적과의 대조를 통해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 벌어진다. 이 호적의 주묵기록과 부기한 기록 등은 호적작성의 과정을 보여주는
사례이다. |
[용어] |
[인물] |
[지명] |
| 서지정보 |
B00200179 |
| 번역정보 |
번역정보 |
| 저작권자 |
한국정신문화연구원 |
| 사용범위 |
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을 통한 무료 이용 |
| 일시 |
2003.04.23 |
| 작업종류 |
해제작성,입력,교정 |
| 제작자 |
한국정신문화연구원 |
| 제작내용 |
제작내용 |
|